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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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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

저자
호사카 유지 저
출판사
북스코리아
출판일
2019-10-04
등록일
2021-03-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MB
공급사
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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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치외교 · 정치경제 · 영유권 문제 · 한일 문화 비교 분야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에 펴낸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 개정판)에서 “일본의 적반하장은 처음이 아니다.”고 하면서, “일본에 지지 않으려면 제대로 일본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이 일시적으로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면서 상대편을 연구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다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태도로서는 복잡한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두 나라의 바람직한 장래를 창출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경제 보복이 아니라 ‘과거사’ 문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 역사·국제문제 교수인 그레그 브래진스키가 최근 [워싱턴포스트(WP)](2019년 8월 11일)에 ‘일본이 과거의 죄를 속죄하지 않은 것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가’라는 글을 기고하여,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반성하고 이웃 국가들과 화해하지 않은 것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한일 갈등과도 연관된다.”고 지적했는데, 지금까지 호사카 유지 교수가 강조했던 것과 맥을 같이한다.

30여 년간 한일관계 연구를 해온 호사카 유지 교수는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성 차이를 비교 분석함은 물론, 일본이 ‘침략’ 사상을 갖게 된 근원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면밀하게 밝히고 있다. 남을 이기기 위해서,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공식을 갖고 움직이는 나라 일본. 모든 일이 치밀하게 계산되고 완벽한 시나리오에 의해 움직이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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