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출산태교
인류는 오랫동안 어려운 출산을 탈없이 잘해 왔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일이었으며 일정한 진통과 산도를 통한 생명탄생의 드라마였다.
그러나 요즘은 편한 방법, 진통없는 방법을 선호하여 선진국의 의학적 방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완전한 과학이나 의술이 낳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볼 때마다, 고도의 정보화사회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출산에 대한 소홀한 인식을 접할 때마다, 올바른 출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 불행을 예방하자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