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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적솔력
세종의 적솔력
  • 저자<박현모> 저
  • 출판사흐름출판
  • 출판일2017-01-09
  • 등록일2019-10-0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7, 누적예약 0

책소개

〈세종실록〉 속 세종의 어록을 52개 사자성어로 만난다
한국형 리더십의 DNA “적솔력”에서 찾아 


한글 창제, 과학 발전, 음악·문자·의약 등 거의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세종. 그가 남긴 업적은 6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물론 이후 세대들도 누릴 수 있는 자산이 되었다. 그러나 세종도 재위 초기에는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나라 사정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세종실록》에는 위기를 극복하고 태평성대를 이룩한 세종의 고민과 리더십 비결이 그대로 담겨 있다.

저자 박현모(여주대학교 교수, 세종리더십연구소장) 교수는 실록에 박제된 세종을 21세기 인본주의 리더로 다시 살리기 위해 14년간 세종실록 시민강좌, 학술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책은 7년간의 공을 들인 노작으로, 한국형 리더십의 대표적 표현으로 “적솔력”을 제안한다. 지금은 사람을 존중하며 이끌어야 할 때! 애민을 바탕으로 개혁을 추진하는 솔선수범하는 지도자의 태도 “적솔력”을 새롭게 봐야 하는 이유다.

저자소개

1965년 전남 함평 출생. 글이 안 써지고 삶이 힘들어지면 늘 《세종실록》을 찾는다는 저자는, 한국인을 신명나게 하고 외국인들까지도 감동시키는 세종 리더십의 요체가 창조와 소통에 있다고 본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조(正祖)’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 연구실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대표로 국왕·재상, 선비리더십을 연구·강의하고 있다. 《정치가 정조》,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정조 사후 63년》, 《세종처럼》 등 20여 권의 저서와 [정약용의 군주론] 등 70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몇 년 전 어느 책에다 “아직도 세종리더십을 외국인에게 영어로 강의하는 꿈을 갖고 있다”고 썼던 그는 놀랍게도 재작년부터 일본과 미국에 가서 세종리더십 시리즈강좌를 하고 있다. 십여 년째 한국형 리더십의 샘 깊은 이야기를 길어 올린 그가 요즘 관심을 쏟는 것은 대한민국 청소년이다. ‘대한민국의 세종 이도’를 찾고 기르는 데 인생 후반부를 걸겠다는 그의 포부가 눈부시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교수 및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전통연구실장으로 세종실록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세종과 정조의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와 사회'의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06 광주비엔날레 전시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정치가 정조(正祖)』 (2001), 『현대정치학』,『마인드맵으로 본 국제정치학』등이 있고, 역서로는『몸의 정치』(2000, 정화열 지음) 『세종 리더십의 형성과 전개』(공저) 『정조 사후 63년』등이 있으며, 「세종의 공론정치」 「경국대전의 정치학」 「정약용의 군주론」 「Max Weber의 정치가론 연구」 「고대 그리스 비극의 정치성」, 「정조의 정치현실 인식과 권도론」등 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머리말: 인간 세종과의 결정적인 만남

1장 변화의 첫걸음은 진실된 마음
1. 문어농부(問於農夫) 현장에 답이 있다  
2. 생생지락(生生之樂) 즐거운 일터 만들기는 리더의 소명이다  
3. 불가부진(不可不盡) 하늘 탓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 
4. 여민해락(與民偕樂) 더불어 즐거워하는 리더가 되라  
5. 여민가의(與民可矣) 더불어 일하는 리더가 성공한다  
6. 지렴지산(知斂知散) 버는 것 못지않게 잘 쓰는 일이 중요하다  
7. 취민유제(取民有制) 세종 방식의 경제민주화 
8. 제도명비(制度明備) 시스템으로 경영하라 
9. 독단위지(獨斷爲之)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해야 할 일도 있다  
10. 이기불이(理旣不二) 자연의 원리를 거스르지 말라 
11. 상형제지(象形制之) 친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라  
12. 자수간요(字雖簡要) 간결함이 강하다

2장 업무 효율을 높이려면
13. 임사이구(臨事而懼) 두려운 마음으로 일을 성사시켜라 
14. 사자지익(師資之益) 돌아보면 스승 아닌 사람이 없다  
15. 우여허지(又予許之) 좋은 의견, 절대 놓치지 말라  
16. 소간장성(少艱長成) 젊어서 고생, 사서 하게 하라  
17. 참고고제(參考古制) 성공 사례를 적극 활용하라  
18. 비급소선(非急所先) 빨리 할 일과 미리 할 일을 구분하라  
19. 선발제인(先發制人) 일의 주도권을 선취하라  
20. 유심간택(留心揀擇) 온 마음을 기울여 인재를 찾으라  
21. 촌음무광(寸陰無曠) 백성의 시간을 귀히 여겨라  
22. 유시이식(有時而息) 때로 휴식이 필요하다  
23. 성심적솔(誠心迪率)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행하라  
24. 후일지효(後日之效) 미래를 대비하는 리더십  

3장 인재를 춤추게 한 비밀
25. 임현사능(任賢使能) 위임할 인재와 부릴 인재를 구분하라 138
26. 무기인야(無棄人也) 천하에 버릴 사람은 없다
27. 여지소의(予之所倚) 너를 믿는다는 한마디가 사람을 바꿔놓는다  
28. 득인위최(得人爲最) 인사가 곧 만사다 
29. 재가독서(在家讀書) 어려운 때가 인재교육에 전념할 때다  
30. 불차탁용(不次擢用) 뛰어난 인재라면 발탁하여 등용하라  
31. 간행언청(諫行言聽) 경청이 인재의 의욕에 불을 지핀다 
32. 하대무인(何代無人)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중요하다  
33. 위임책성(委任責成) 인재에게 맡겨 일을 성취케 하라 
34. 수척불피(雖戚不避) 인사 담당자의 공정한 자세가 최우선이다  
35. 비여난악(非汝難樂) 인재의 업적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36. 선장악단(善長惡短) 장점은 오래, 단점은 짧게 기억하라  
37. 관인기소(觀人其小) 작은 것 하나로도 됨됨이를 알 수 있다  

4장 신명 나는 회의
38. 종일토론(終日討論) 함께 모여 치열하게 토론하라  
39. 불가동야(不可動也) 신뢰 어린 한마디가 인재를 구한다 
40. 약비차인(若非此人) 업적을 기록하고 인정해주라  
41. 이위하여(以爲何如) 물음으로 인재들의 말문을 열라  
42. 불가이례(不可以禮) 배짱은 성공적인 담판의 필수조건이다
43. 심열성복(心悅誠服) 협상 상대방의 마음을 감복시켜라  
44. 불가기교(不可其巧) 리더의 진정성이 신뢰의 근원이다 
45. 영어일공(囹圄一空) 감옥을 한번 텅 비게 해보자  
46. 군역곽씨(君亦郭氏) 실행하는 리더여야 한다  

5장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47. 사위미성(事爲未成) 업(業)을 행하는 자, 맡은 사명을 명심하라  
48. 제가최난(齊家最難) 가정경영은 리더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다  
49. 욕감과전(欲減科田) 세종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 
50. 과미심괴(誇美甚愧) 아부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51. 정백허심(精白虛心) 마음을 비워야 제대로 볼 수 있다
52. 조존사망(操存捨亡) 방심하지 말고 마음을 굳게 지켜라

맺는말: 세종을 만든 인문적 기풍, 세종이 펼친 인문전략 
참고문헌 
부록: 세종시대 주요사건 일지